“바르는 순간 시원한 수분감” 아므 ‘슬러쉬 수딩 크림’ 출시

헬스앤뷰티 전문 브랜드 아므에서 무더운 여름철 쉽게 손상되고 넓어지는 모공 때문에 고민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름처럼 시원한 ‘슬러쉬 수딩 크림’을 선보였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철 불볕더위가 시작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고 넓어지는 모공 탓에 피부 진정 마스크 팩이나 모공 팩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원인을 파악해 피부에 진짜 필요한 처방을 해주는 것이 피부고민을 한번에 덜 수 있는 방법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피부온도의 상승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 피지 배출구인 모공은 자연스레 넓어지게 된다.

아므 ‘슬러쉬 수딩 크림’은 시원한 쿨링감으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촉촉한 수분을 선사해 매끈한 보습막으로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피부에 적당량 도포하면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이 일시적으로 피부의 최적 온도를 맞춰줘 피지과다 분비를 억제시켜준다.

‘슬러쉬 수딩 크림’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피부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춰 열감 있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

실제 테스트 결과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슬러쉬 수딩 크림’을 바른 후 수분도가 22% 상승되고 바르기 전과 후에 온도는 최대 -4.2도가 감소했다.

한편, 아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슬러쉬 수딩 크림’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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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378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