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트보다, 제가 끼니를 자주 거르는 편이라 밥대용으로 먹을라고 샀어요.
다른 쉐이크들도 먹어봤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 회사에 하나씩 들고 다니기에 가방이 망가지고 번거로워서
가볍게 먹을수 있는걸 찾고 있었거든요.
아침에 하나씩 먹고 있고 저녁에 입맛 없을때도 하나씩 먹고 있는데,
우유에 타 먹으니 고소하니 맛있네요.
다이어트를 의도 한건 아닌데 2주 정도 이렇게 먹었는데 1.5키로 빠졌어요.
다른맛도 있으면 좋을텐데, 일단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한동안은 계속 라이트앤드 이지밀만 먹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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